점토벽돌 조적공사(시공)

조적공사(시공

� ■ 조적

젨� 1) 조적
•조적전 하부층에 수평을 잡아 줄눈을 띄운 후 벽돌의 치수에 따라 수평기준을 잡은 후 수직선을 띄워 칸을 정한다.
•조적시 1일 쌓기는 상하 13단을 넘지 않아야 한다.
•접착용 시멘트의 경우 배합-시멘트 : 모래의 혼합비율
0.5B의 경우 - 1000매당 시멘트 127.5kg 대비 모래 0.275㎥
1.0B의 경우 - 1000매당 시멘트 138.3kg 대비 모래 0.363㎥
•시멘트는 반드시 K.S제품을 사용한다.
•모래는 5mm체를 통과한 천연사를 사용한다.
•물은 염분이 포함되지 않은 깨끗한것으로 사용한다.
•혼화계는 보수성, 가소성, 작업성, 부착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을 사용한다.
•조적시 벽돌표면에 시멘트몰탈이 묻었을 경우, 경화되기전 솔로 털어낸다.
•쌓기 방법(0.5B, 1.0B)은 설계도면에 따른다.

젨 2) 연결 보강재(부속철물)
•연결보강재는 벽면적 0.5m 마다 1개씩 사용한다.
•간격은 상하벽돌 5단(0.43m), 수평으로 벽돌 5장(1.2m)마다 상하로 엇갈리게 보강한다.
•재질은 아연도금연강(아연도금량 458g/㎡이상), 비철금속(동합금, 놋쇠, 망간청동, 인청동), 스테인레스 또는 부식하지 않은 금속성으로 알루미늄, 주석합금 폴리프로필렌 등을 사용한다.
•형태는 8#(4.2mm)을 8자 모양으로 엮고 한쪽끝은 3.5mm이상 90º 각으로 구부린 것이나 양쪽 끝단이 3각형으로 된것을 사용하되 내외벽체에 수축팽창계수가 상이하므로 공히 중간부분이 굴곡이 있어 수축에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연결보강쇠의 사용은 공간 쌓기일 경에 시공한다.
•연결보강제는 내외부벽의 변동에 의한 파손(크랙)을 방지하고 하중을 감소시킴으로서 건축물의 고틍화는 물론 안정된 역할을 한다.
•연결보강재는 철골주조물, R.C조의 치장벽돌을 조적하는데는 물론 콘크리트 블럭 및 시멘트벽돌과 조적시에도 연결 보강재를 사용함으로서 어떠한 조건에서도 견고한 건축물을 시공할 수 있다.
•연결보강재는 대진효과와 내벽와 외벽을 용이하게 고정시키고 온도변화에 따른 수축과 팽창작용을 흡수한다.
•창문의 상인방과 하인방의 보강에도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연결보강 부속부품을 적절히 사용하여 백화를 100%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도 아울러 갖추고 있어 조적조의 최대의 난제인 백화방지의 길도 함께 열어가고 있다.
•연결보강재를 이용하면 고층건물과 백화방지의 꿈이 이루어질것이다.

젨 3) 동기공사방법
•동해에 대한 보호책으로 재료를 가열하는 방법이 있으며 몰탈에 사용되는 물은(50~60℃)로 가열하고 가끔 모래도 가열하는 방법이 있다.
•사용하지 않을떄에는 벽돌이나 모래를 덮어 씌워놓는다.
•몰탈은 강하게 배합을 하고 (1:6:6) 공기연행제 사용은 효과적이다.
•보다 안전한 대책으로는 현장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므로 이는 동해를 방지할 뿐 아니라 눈, 비에 의한 공사의 지연도 방지되며 저렴한 공사비와 공기를 앞당길 수 있다.
•콘크리트에 사용하는 내동결, 혼합제(소금,염화칼슘)는 벽돌 조적 몰탈(줄눈)에는 사용하면 안된다. 이는 몰탈에 항상 습기를 주는 성질(습윤성)로 보강철물을 부식시키며 또한 백화의 원인이 된다.

젨 3) 방습 및 방수
•연결보강재 위에 몰탈이 떨어질 경우 모세관현상으로 수분이 침투하므로 이를 제거한다.
•공간벽의 물째기 구명의 설치는 보통 짧은 파이프를 세로줄눈 하단에 삽입하고 몰탈이 완전히 경화되기 전에 빼어내 구명을 낸다.
•간격은 상하 벽돌6단과 좌우 6단에 1개소씩 설치한다.
•통풍구는 선면, 나이론사 또는 PVC파이프를 삽입하여 물빼기와 습기를 제거한다.
•지면에서 부터 벽돌이나 몰탈을 통하여 상승하는 습기가 1측병중 낮은 부분을 습하게 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하여 1층 바닥 높이의 벽돌벽에 방습층을 설치한다.
•방습층의 재질은 동판, 납판, 아스팔트펠트, PVC등을 사용한다.
•공간쌓기중 최하단층과 최상단부분은 통풍부분은 통풍구를 만들어 건조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창틀과 벽돌부분의 연결부분은 코킹을 삽입하여 사용한다.